가방에 하자 있으나 환불 불가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가방에 하자 있으나 환불 불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방민지
  • 조회수 : 839회
  • 작성일 : 12-07-14 19:02:16

본문

인빅타 올드 백팩을 주문했습니다. 배송 받았을 당시 이름표에 스크래치가 있었으며, 박스 테잎이 상품 자체에 붙어있어 받았을 당시부터 매우 불쾌했으나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용 이틀 후 가방 속 소지품이 물들어 노랗게 변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가방'은 소품을 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소지품에 바로 물이 든다면 가방 본연의 목적으로 쓸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Q&A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쪽에서 확인한다고 착불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가방을 보낸 후 게시판에 반품이 안된다는 글이 게시되었고 저는 학생인 관계로 어머니께 통화를 부탁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백예선"이라는 분과 통화하셨는데 환불 여부와 관계 없이 매우 불쾌하셨다고 엄청나게 화를 내셨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어머니가 왜 환불이 불가하냐고 물어보시자 그분이 물티슈 등등으로 닦아보았는데 전혀 물드는 흔적을 찾을 수 없었으며, 이미 사용 흔적이 있어서라고 답하셨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에 대해 그럼 소지품에 물이 어떻게 드냐고 다시 되물으셨는데 그분께서 다짜고짜 전혀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저희를 거짓말쟁이로 몰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청바지에서 물빠진다고 교환되는 것 봤냐고 언성을 높이셨답니다. 또, 어머니께 뭐하냐고 묻더니 어머니가 '주부'라고 답하자 뭘 모르셔서 그런다며 회사 사정에 대해 당신이 뭘 아냐는 식으로 무시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같은 말 계속하게 만든다며 또 소리치시며 무시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소비자 고발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하자 그쪽에서 '그럼 사진을 찍어두셨어야죠', '저희 4년동안 한번밖에 없었으니까 해보려면 마음껏 해보세요' 식으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 가방을 다시 보낸다고 해서 어머니께서 하도 화가 나셔서 그러라고 하셨는데, 상품 확인 목적으로 상품을 다시 배송하라고 했으면서. 다시 온 가방은 저희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착불'로 보내져있었고, 저희는 택배비까지 물었어야 했습니다.
  다시 온 가방을 뜯어서 물빠짐 여부를 물티슈가 아닌 일반 휴지로 마찰을 주어 노란 물이 드는 것을 확인했으며, 소지품에 물이 들었던 사실에 대해서도 증거사진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관계상 책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책에 계속 노란 물이 드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가방을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70000원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또한 어머니께서 무시당한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소비자가 왜 회사가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어디가서 무시당하실 분이 아니며, 그럴 이유도 없는데 친절은 커녕 소비자를 그런식으로 매도하고 무시한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과 받고 싶습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가방으로 인해 소지품이 이염되어 확인차 반송하셨는데 이상없다면서 착불로 보내와서 이중으로 택배비부담에 환불까지 불가하다고하여 매우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방 안에 보관한 제품에서 안감의 색상이 묻어나는 경우는 안감의 염색성과 관련이 높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위에 대한 염색성(건습마찰견뢰도) 실험이 가능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소비자원 등에 시험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해당 기관의 시험검사 결과가 권장 기준(건 4급, 습 3급)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해당 가방은 물론 오염된 제품에 대한 보상도 가방 제조처에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대로 시험검사 결과가 권장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가방 제조처에는 책임이 없으며, 지갑의 품질 불량 여부에 따라 지갑 제조처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쪼록 편안한 주말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12003 생활용품 신김캡쳐 김숙희 2026-05-21
1512002 통신 SK텔레콤 우동규 2026-05-21
1512001 생활가전 신일전자

처리중

As 거절
이동문 2026-05-21
1511998 유통 업체

접수

제목
익명 2026-05-21
1511997 식음료 스타벅스

처리중

환불정책
구서연 2026-05-21
1511992 기타 화이트라인치과 김선영 2026-05-21
1511991 기타 다올스테이 *숙박업* 유금철 2026-05-21
1511990 자동차 롯데렌터가 송종호 2026-05-21
1511989 식음료 삼육두유 검은콩 칼슘 윤태병 2026-05-21
1511988 통신 FLO 조현진 2026-05-21
1511986 생활용품 레제드라마 최연아 2026-05-21
1511985 생활용품 W CONCEPT

처리중

반품거절
정주영 2026-05-21
1511984 생활용품 다이소 임경은 2026-05-21
1511983 기타 천호 럭셔리 호텔 라 뷰 김장타 2026-05-21
1511982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6-05-21
1511981 유통 무드앤드비

처리중

반품거절
박선영 2026-05-21
1511980 생활용품 데카트론 이병권 2026-05-21
1511975 금융 삼성화재 임재상 2026-05-21
1511973 항공·여행 여기어때 임보은 2026-05-21
1511972 생활용품 한섬몰 한명희 2026-05-21
1511971 기타 피트니스101 명동 송명옥 2026-05-21
1511970 생활용품 한섬몰 한명희 2026-05-21
1511968 기타 마리에 제주 임종순 2026-05-21
1511964 통신 스카이라이프인터넷(와이파이) 이상일 2026-05-21
1511962 생활용품 나인그랩 강선경 2026-05-21
1511963 항공·여행 아고다 김철한 2026-05-21
1511960 생활용품 교복몰 권동현 2026-05-21
1511958 금융 메리츠화재 장서인 2026-05-21
1511957 생활가전 현대렌탈 구본민 2026-05-21
1511956 기타 11번가 김종문 2026-05-21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