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의자 나사 못 돌출로 두 번의 다리 부상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에몬스 가구 ] 식탁 의자 나사 못 돌출로 두 번의 다리 부상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함승철
  • 조회수 : 69회
  • 작성일 : 25-07-04 16:48:32

본문

2024년 10월 경 에몬스 가구(포천)에서 식탁을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바꾸는 거라 가족 모두가 함께 가서 신중하게 골랐고요.
가격 보다는 품질과 AS를 더 중요하게 여겼고,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며 안내 또한 그렇게 받았습니다.
계약, 배송, 설치 모두 원활했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 초에 식탁 의자에 앉던 딸아이가 갑자기 무릎을 다쳤다고 하길래 봤더니 날카로운 물체에 긁힌 듯한 상처가 보였습니다. 출혈도 있었고요.
하지만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보이고, 의자를 이리저리 살펴봐도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무릎이 닿는 부분에 뭔가 있었나 보다 하고, 오히려 딸아이에게 주의를 줬습니다.
그렇게 별 문제없다가 지난 6월 26일 목요일에 가족 단톡방에 갑자기 무릎에 출혈이 있는 사진이 올라왔어요. 딸아이가 같은 의자에 앉다가 다쳤다며 그 의자가 이상하다고 올린 사진이었고요. 상처도 꽤 길고 깊어 보였고, 출현은 꽤 오래 지속 됐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퇴근 후에 아주 꼼꼼하게 살펴봤고, 그러던 중 의자 커버에 아주 미세한 구멍을 발견하고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날카로운 물체가 만져 졌어요. 느낌 만으로도 나사 못 이라는 걸 알겠어서 바로 구매 업체에 전화를 하니 사장님을 연결해주셨고, 직접 AS 접수도 해주셨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로 진행된 에몬스 가구의 행태 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제품 교환과 치료비 지원 약속은 상담원을 통해 받았지만 그거야 당연한 처사이고요.
저의 불만은  아무 잘못도 없이 두 번이나 다친 딸아이에 대한 미안함에서 시작 됐습니다. 그런 아이에 대한 피해 보상을 얘기하니 치료를 받으면 대신 치료비를 지불하고, 그렇지 않으면 5만 원 짜리 상품권을 주겠다는 안내였어요.
더운 날씨에 그것도 교복을 입어야 하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아이의 다리가 저렇게 됐는데 고작 그 따위 안내를 하길래 치료비는 필요 없다고 했고, 자비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먼저 딸아이의 부상으로 무슨 큰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적어도 저는 책임 있는 분의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원합니다.
자신 있게 제품 판매한 사장님, 친절하게 안내해준 상담원 그리고 빠르게 새 제품을 가져다주신 배송 기사 님! 왜 이 분들이 사과를 해야 하나요?
적어도 사과를 하려면 제품을 잘못 제작하신 분이나 아니면 제품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자가 해야지요.
딸은 다리를 두 번 이나 다쳤고, 저는 제품 불량을 직접 찾아내고, 교환 받고, 치료는 계속하고 있는데 그 누구 하나 경과를 묻거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람이 없네요.
에몬스 가구 정도면 꽤 인지도가 높은 회사로 알고 있는데 사후 처리가 이렇게 기대 이하일 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절대 구입하지 않았겠지요.
취지는 이렇습니다.
철저한 제품 검수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요. 혹여 또 이런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과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랍니다. 떼 쓰는 아이 달래듯 돈 몇 푼 준다는 식의 처사는 오히려 화를 부릅니다.
사실 함께 사용하고 있는 다른 의자에도 혹여 또 그런 나사 못이 있을까 염려돼서 모두 교환하고 싶었지만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조물책임법을 보면 제조.설계상, 표시 상, 기타 통상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안전성이 결여되어 있는 결함으로 인해 경제적 또는 신체적 손해가 발생하면 제조업체나 공급 사업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의 구제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과실이 아닌 제조·설계상 등 사업자 측의 귀책사유나 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입증 또는 확인되어야 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437192 식음료 신뢰가득농가

처리중

환불 거부
김종환 2025-07-23
1437191 기타 https://cjhmgggbb-store.com/ 김하경 2025-07-23
1437190 기타 https://cjhmgggbb-store.com 김하경 2025-07-23
1437189 통신 딜라이브 김종태 2025-07-23
1437188 기타 엔살롱 가양역점 고민정 2025-07-23
1437187 항공·여행 오늘리버독채펜션 박정난 2025-07-23
1437186 생활가전 삼성전자 유은영 2025-07-23
1437185 기타 대성 보일러 전승철 2025-07-23
1437184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07-23
1437183 생활가전 삼성전자 유은영 2025-07-23
1437182 통신 업체

처리중

제목
익명 2025-07-23
1437181 생활가전 웰릭스 김춘환 2025-07-23
1437180 기타 배달의 민족 정성헌 2025-07-23
1437179 통신 ktm모바일 한병준 2025-07-23
1437176 금융 롯데손해보험 유성숙 2025-07-23
1437172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최정순 2025-07-23
1437168 자동차 토요타 (주)와이제이에스글로벌세븐 2025-07-23
1437167 자동차 토요타 (주)올리브갤러리 2025-07-23
1437166 자동차 현대자동차 박경수 2025-07-23
1437165 유통 알리

처리중

반품비
김용연 2025-07-23
1437162 기타 계림요업(주)

처리중

변기 교체
박은경 2025-07-23
1437160 기타 남연상회 정해자 2025-07-23
1437150 유통 한샘 김나례 2025-07-23
1437149 유통 쿠팡 조준모 2025-07-23
1437148 자동차 매일이동빵구타이어교체(한국타이어) 김재형 2025-07-23
1437147 항공·여행 여행이지 임지유 2025-07-23
1437146 통신 딜라이브D'Live 김종태 2025-07-23
1437145 건설 현대건설 김기수 2025-07-23
1437143 항공·여행 여행이지 임지유 2025-07-23
1437140 생활가전 유통업체.옥션 김종구 2025-07-23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