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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 도착 지연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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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승호
  • 조회수 : 608회
  • 작성일 : 25-12-17 0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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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뉴욕에 살면서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으로 급히게 아내와 함께 12월 2일 오후 12시에 뉴욕에서 출발해서 인천에 12월 4일 오후 5시45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예매 했습니다. 오후 5시 45분 도착 한다는 소식을 가족들과 친인척들에게 알렸습니다. 대략 장례식장 도착 예정 시간을 알릴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전날 예매 때와 달리 체크인 할때 인지 날씨 때문에 일본을 경유해서 간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정시간보다 4시간이 늦은 밤 9시 50분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일본에서 승객들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고 모든 승무원들이 바뀌고 기장도 바뀌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날씨 핑계로 대한항공 편의대로 승무원들을 바꾸고 주유를 하면서 승객들을 볼모로 지연 운항을 했다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조금이라도 일찍 나오려고 수화물 짐도 없이 왔는데 결국 서울역까지 공항철도로 왔지만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안성 의료원 장례식장 까지 가는 모든 교통편은 끊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는수없이 서울역에서 안성의료원 장례식장까지 택시를 타고 새벽 1시30분에 도착 했습니다. 저는 답답한 마음과 분통이 터져서 대한항공 서비스센터에 알렸지만 날씨로 인해서 최소한의 보상도 어렵다는 말에 더 어의가 없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적기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참으로 실망스럽고 이 일은 몇년전의 땅콩 회항 사건을 떠올리며 우리 같은 서민은 땅콩보다 못한가라는 자괴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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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님의 댓글

담 당 자 작성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 항공사의 고의, 과실로 인한 운송의 불이행(확약된 항공편의 취소, 확약된 예약의 취소, 오버부킹, No-Record)시에는 체제 필요시 적정숙식비등 경비부담이 원칙이나 기상상태, 공항사정, 항공기 접속관계, 안전운항을 위한 예견하지 못한 정비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인한 경우에는 제외되고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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