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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몰의 황당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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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허승미
  • 조회수 : 270회
  • 작성일 : 12-04-21 0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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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의 빨강여우라는 쇼핑몰에서 신발을 구매했어요.
오늘 물건을 받았는데요.. 신발 앞 뒤 튀어나온 부분만 진하게 오염물질이 묻은듯..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4011제품이냐면서.. 그런전화 몇번 왔었대요. 그런데 가죽이 "오일피" 라고 하면서 원래 그런 재질이래요.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화면도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난 그런것 본적없다. 몇번이고 고민하고 선택한거라 기억이 정확히 난다.. 했더니

화면을 다시 보고 전화하라더군요.

다시 봤는데 여전히 그런건 화면에 안보여요. 약간 세무같은 가죽느낌의 패턴.. 그건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신발.. 저도 여잔데.. 얼마나 많은것을 사고 보고..했겠습니까? 저도 그런 느낌의 가죽제품 당연히 알죠.

근데 이건 좀 심각하다.. 화면하고는 정말 많이 틀리다. 밖에 신고 다니면

오염물이 묻은것같이 보인다고했더니 그렇지않다고 하길래 직접 사진을 전송까지 해서 보여줬어요.

그런데 전화오더니 이정도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도 그렇대요.. 하자가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쇼핑이다보니 고객이 직접 보고살 수가 없으니 그런 공지사항을 한줄이라도 올렸다면

정말 고민하며 샀을거다.. 그랬더니 자기들은 사진에 그대로 올라와있으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하네요.

그렇다면 내가 받은건 그것보다 훨씬 마니 심각한데.. 그건 어떻게 된거냐했더니 모든 가죽제품색상이 일정할 수가 없다보니

그런거아니냐며.. 저보고 왜 우기냐며.. 자기들이 갖고 있는 물건사진을 저한테 보내줄테니 그거랑 비교하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좀 황당했습니다. 이런 불만있는 고객한테 일일이 사진 보낼꺼냐.. 그정도로 심각하게 색상이 오염된듯하게 보인것이

있다면 그런 사진을 사이트에 올렸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한마디 참고의 말이라도 올렸어야하지 않냐...

이렇게 물었더니 그 판매자(참고로 남자) 왈.. 그럼 그쪽이 판매자라면 그런 사소한부분까지 다 신경쓰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같으면 문제가 되겠다싶은경우면 그런 공지를 올리던 사진을 그렇게 올리던.. 하겠다..

게다가 그동안 몇번 다른 고객에게도 항의전화가 왔던 물건이라면 더더욱 그렇게 하겠다.. 라고 했더니

저보고 대뜸 [그럼 본인은 그렇게 파세요!!][직접 판매할때 그렇게 하면 되겠네!!] [그쪽은 그렇게 올려서 팔아요!!] 이럽니다..

제가 무슨소리하냐고.. 내가 왜 판매를 하냐고.. 판매자면 어떻겠냐고 물어본건 그쪽이지않느냐..했더니

저보고 생각이 없다는둥... 생각좀 하고 살라는둥.. 참나..

저도 성깔있는 사람이라 소리지르고 반말하고 그랬습니다.



완전 어이없는 판매자에요..



물건상태.. 그 오염물질처럼 보이는 부분만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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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 쇼핑몰에서 구입하신 구두에 오염물질이 묻어있는데 하자제품 아니라며 불친절한 태도에 매우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개인적인 소견인지에 대한 의견이 상반된다면 유관기관으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심의나 시험검사가 필요하며 심의 가능한 곳은  한국소비자원(02-3460-3000),한국소비생활연구원(02-325-3300)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해당업체에 이같은 업무 방식을 개선하도록 촉구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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