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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목욕탕 ] 대중목욕탕 여탕 탕속에서 감전사고 제보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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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동현
  • 조회수 : 51회
  • 작성일 : 14-07-10 15: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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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경기 광주에 위치한 대중목욕탕 여탕 탕속에서
감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100일 조금 넘은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출산하고 목욕한지가 오래되어서 아기를 어머니께 맡겨두고 목욕탕에 혼자 갔습니다
목욕을 하기 위해 맨몸으로 탕속에 들어가 있는데 들어간지 약10분후쯤에 아래 발쪽에서
찌릿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저는 밖으로 나가려는데 그때 발을 딪는 순간 발끝부터 머리까지
징~~~하는 심한 전기감전이 되었습니다
몸이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느껴졌던 순간 온 힘을 다해 기어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감전을 초기에 느꼈던 두분은 탕밖으로 바로 나갔으며, 마지막 한 아주머니는
제가 탕밖으로 나왔는데도 탕속에서 감전을 심하게 받으며 두손을 들고 떨면서 전기와요~
하면서 탕속 물속에 넘어져 허우적 되고 있었습니다
여탕에 있는 손님들은 이 모습을 보고 전기감전사고라 들어서 그런지
아무도 도와줄수 없었고 눈으로만 안타까워했습니다
관계자들은 119에 신고하지 않고 허둥지둥 되고 있을때
주위 손님들이 빨리 서둘러 119를 부르지 않고 뭐하냐고 소리치니 그제서야
신고를 하였습니다
119를 부른 뒤 약 20분정도 후에 119대원 2명이 오셨고 그때 당시 저는
너무 놀라 울분을 터트리며 아기 나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탕속에서 전기 감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의식이 있었으나 그 당시 온몸이 따갑고 마구 떨리며 구토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119여대원이 확인했으며 저를 안정을 취하도록 위로해 주었습니다
감전되었던 또 다른 피해자분과 같이 119를 타고 응급처치를 받으며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목욕탕 관계자들은 한명도 오지 않았으며, 저와 그 감전 피해자분 단 둘뿐이었습니다
차병원에서 응급처치 및 감전의 의한 검사를 받고 있는 도중 남편이 와서
112경찰에 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신고자도 목욕탕이 아닌 남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일을 생각하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일상생활 하기도 힘들며, 100일이 조금 넘은 아기를 돌보는 일도 힘든 상황이며
무엇보다 전기에 대한 공포가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주말이라 차병원 응급 입원실에서 2일을 어린아가와 함께 좁은 병실 침대에서 밤을 세웠고
전기 감전이 되어 모유수유하기도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몸이 아픈데도 모유수유 때문에 주사와 약을 함부러 사용할 수가 없었고
어린아가를 돌봐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당차병원 담당교수님께 의사소견서를 받아
집에서 가까운 참조은병원으로 재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목욕탕 업주는 지금까지도 무엇 때문에 감전이 되었는지 말도 없고
병원에 입원한 저에게 한마디 사과조차 없습니다
오히려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하지 말라는 협박에 문자와 영업에 피해를 입히면
손해배상 고발 하겠다고 사과대신 협박에 문자 한통 왔습니다
그리고 업주가 보낸 문자에는 한전조사및 과학수사대의 조사결과 감전은 없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당황해서 담당경찰형사님께 여쭈어보니 아직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누가 사실을 숨기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그저 출산한지 얼마 안된 평범한 대한민국에 엄마로써 이 억울함과
또다른 2차 피해자가 없도록 신중하고 정확한 감전원인을 밝혀냈으면 합니다
또한 위에 업주가 말한대로 목욕탕 조사결과 감전이 없던 것으로 판단이 나면
목욕탕 업주는 사고원인을 분명히 밝혀내야 될것입니다
이 감전사고의 이슈부분도 이부분입니다
경기 광주시민분들 어린아이부터
힘없는 노인분들까지 이용하는 대중목욕탕입니다
만약 사고원인 불명으로 찾지 못한다면 2차 피해자는 분명히 나타날것입니다
감전사고 원인을 꼭 찾고 싶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아직 완전한 판명은 안 났지만 경기광주시민분들이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감전사고로 사망할뻔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욕탕 업주는 목욕탕 어디에도 감전사고 공지 없이
아무런 사고가 없었던것처럼 정상영업을 하여서 또 다른 2차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경기광주행복만들기란 카페에 업체에 비방글이 아닌
2차 사고를 막기위한 글을 올렸습니다
100일 조금 넘은 아이는 무슨 고생이며
제 와이프는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감전사고로 입원해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 시민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안전제일이 우선인 이시국에 또 다른 인명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대중목욕탕에서 감전사고를 당하시어 정말 놀라시고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중위생관리법 제4조 (공중위생영업자의 위생관리의무등) 1항에 따르면 공중위생영업자는 그 이용자에게 건강상 위해요인이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영업 관련 시설 및 설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가 건강상 위해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 관련 설비를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면 동 내용을 근거로 이의제기 가능합니다. 단, 시설설비에 대한 관리감독기관인 시군구청에 이의제기하여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았음이 판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하여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하실 경우 무료법률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 www.klac.or.kr)으로 상담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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