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된 물건이 새거처럼 포장되서 오네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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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품된 물건이 새거처럼 포장되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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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똑똑맘
  • 조회수 : 71회
  • 작성일 : 13-10-1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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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번가에서 에르고 아기띠를 샀어요.

주문하고 오기만을 기다리다..집에 도착...첨에 상자 안에는 자세히 못보고 상품만 보고 살폈죠

근데 웬걸..

상자안에 보증서가 두개 들어있는거에요.

하나는 새 보증서..또 하나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누가 반품 하면서 보낸 반품 사유서였어요 ㅠㅠ

정말 황당..머리가 띵하더라구요.

사유서를 읽어보고 물건을 살펴보니..사유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 봉제선 하자가 있더라구요.

정말 어이없고 화도 나고 ㅠㅠ

11번가 직영몰에서 샀는데 ..보증서에 적힌 리틀핑거라는 에르고 납품회사로 전화를 걸었죠

이렇다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당황하더라구요...자기들도 아차 싶었겠죠..

그게 왜 거기 들어갔지? 하면서...11번가에 전화해서 알아보래요.

자기들은 모른다고...

반품된 물건은 따로 보관한다며...오리발을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사유서보니 이미 납품업체인 그쪽이랑도 반품할때 통화를 했는게 보이는데

왜 그쪽은 아무런 책임이 없냐고..물었더니...계속 한숨만 쉬더라구요.

더구나...사유서에 적힌 날짜를 보니 12년 12월에 있었던 일이었어요..ㅠㅠ

그런 상품을 지금 1년이 다 되가는 지금 다시 팔다니요.

진짜 황당..



반품된 물건을 다시 파는 행위.

아마 사유서가 아니었으면 모르고 저도 그냥 썼을테죠 ㅠㅠ

근데.진짜 사람 엿먹이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반품 사유서까지 그대로 넣어서 보내는 소비자 우롱행위.

전화했더니..환불해주면 되지 않냐는 안일한 태도..



정말...믿고 살수 있을까요?



아기 용품 인터넷으로 많이 사자나요..

반품 된 물건이 다시 오는건 아닌지..

ㅠㅠ 정말 소비자 고발에 보내야 할까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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