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저리 ] 환불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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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진영
- 조회수 : 92회
- 작성일 : 13-10-19 1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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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장에서 옷을 구입하면 세탁을 한 후에 입기 때문에 역시나 이 옷도 구입과 동시에 세탁을 했습니다
그 중 한 옷은 입은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지퍼가 터졌고 그로인한 수선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수선을 맡기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모두 저의 부주의로 인한 문제점이라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옷을 맡기기는 했지만 3주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에도 옷을 찾으러 오라는 연락 한 통 받은적 없고 그 사이 제가 몇 번을 옷을 찾으러 갔다 허탕치고 오는일이 허다했습니다
분명 제 연락처도 적어주었고 일주일이면 수선이 된다고까지 했었는데 계속 찾아갈때마다 수선이 안되었으니나중에 오라는 말만 반복하고 몇 번이나 허탕을 치고 되돌아 가는것을 보면서도 적극적으로 옷을 고쳐줄 생각을 않했습니다
그리고 3일전에 옷을 찾으러 와도 된다는 문자를 받고 오늘 수선된 옷을 찾으러 갔는데 지퍼는 고쳐져 있었지만 옷의 상태가 엉망이더군요
옷 전체에 약물인지 아무튼 군데 군데 이물질이 덕지덕지 붙어있고(마치 락스물에 튀겨서 색이 발하거나 물감이 튀겨서 얼룩진 것 같은)옷의 상태에 대해 왜 이러냐고 물었더니 그것 역시 옷을 수선 맡길 당시에 제가 묻혀온 것 처럼 말을 하더군요 옷을 사서 겨우 3~4시간 착용한게 전부고 한달 가까이 수선을 맡겼다가 오늘 처음 본건데 애초에 구입당시 옷이 그 상태였더라면 분명 사지도 않았을겁니다
수선 과정에서 그쪽이야말로 부주의하고 소흘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생긴 문제들인데 전부 소비자 탓을 하고 책임을 전가하네요
바지의 금액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애초에 하자있는 물건을 팔고 팔기만 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 양심없는 장사꾼 때문에 화가나네요 이제는 이 옷만 보면 짜증이 나는데 환불하거나 환불이 안된다면 그쪽에 책임을 묻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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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업체에서 바지를 구입하시고 하자관련 마음고생이 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의복류에 대한 보상기준은 봉제불량, 원단불량(제직불량,세탁 후 변색, 탈색,수축등), . 부자재 불량(단추,지퍼,심지등), 치수(사이즈)부정확, 부당표시(미표시 및 부실표시)및 소재구성 부적합으로 인한 세탁사고 등에 대하여는 먼저 수리를 받고 수리가 불가능하면 교환을 받으며 교환이 불가능하면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 정하고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제8조제2항 관련)에 수리는 지체 없이 하되, 수리가 지체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는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소비자가 수리를 의뢰한 날부터 1개월이 지난 후에도 사업자가 수리된 물품 등을 소비자에게 인도하지 못할 경우 품질보증기간 이내일 때는 같은 종류의 물품 등으로 교환하되 같은 종류의 물품 등으로 교환이 불가능한 경우에 환급한다 정하고있습니다. 업체에 구두로 이의를 제기하시거나 필요 시 내용증명을 보내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라며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중재 요청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비자고발센터뿐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기관에 법적강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업체 측이 중재를 거부할 경우 사실상 달리 처리할 방법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