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샀어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루루스 ] 구두를 샀어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손혜진
  • 조회수 : 61회
  • 작성일 : 13-06-11 13:10:21

본문

"루루스"라는 쇼핑몰에서 구두를 구매했습니다.
고무로 되어 있는 통굽구두였는데, 첫 날 구두를 신었을 때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날 구두를 신고 한참 걷는데 갑자기 왼쪽 굽이 내려 앉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고무굽이 속까지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속은 비어 있는 것이었고,
손으로 눌러도 우그러질만큼 부실하게 만들어져 있었던 불량이었습니다.
오른쪽 굽도 확인 차 눌러보니 오른쪽은 괜찮더군요.

아무튼 그 날 그 구두를 걸을 때마다 구두굽이 내려 앉아서 허리도 아프고,
똑바로 걸어지지가 않아서 불안해서 다음 날 부터는 신지 못했고,
교환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에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 글이 써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구두를 이틀 정도 신었는데, 구두의 상태가 이러하다"고 설명하니
업체 측에서 물품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열흘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습니다.

화가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배송완료라고만 되어 있고,
교환 환불 처리 과정 또한 알려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답답한 마음에 오늘 전화를 했는데,
그 곳에서 제 구두를 처리하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되려 저한테 구두를 보냈냐고 확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보냈다고 하니 다시 확인하더니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책임자를 바꿔주었는데, 첫마디가
"고객님, 이 구두 어디가 불량이라는 거죠?"였습니다.

기분이 나빴지만, 참고, 거기에 설명을 적어드렸는데요, 라며 재차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이거 원래 이래요. 불량아니예요"라는 겁니다.

한쪽만 그렇게 무너지는 상품을 그럼 판매하였냐고, 물으니
"제가 지금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 양쪽 다 그렇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물건을 그럼 판매하셨냐, 그럼 어떻게 해 주실꺼냐"고 말을 하니,

그 쪽에서 한숨을 쉬면서
"고객님, 왜 불량인지 확인도 안하고 신으셨어요? 그건 고객님 잘 못이잖아요.
그리고 신발이 나올 때 저희가 다 신어보고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보낼 수 없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로, 그럼 고객님이 확인하셨어야죠."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사람이 물건을 살 때 불량일 것을 기대하고 삽니까?

그리고 왜 열 흘이 지나도록 이 건을 처리 해 주지 않으셨냐고 하니,
"저희가 다른 업무가 바빠서요, 그건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너무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상품을 다시 받아서 동영상을 촬영해서
홈페이지에 올릴 맘으로 다시 물품을 배송해 달라고 하니,
그 쪽에서는 "택배비를 보내주셔야 보내드립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19800원짜리 불량 구두에 5000원 택배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돈은 둘 째치고, 그들의 "배째라"식의 서비스가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이런건 어디에 가서 호소를 해야 하나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해당쇼핑몰에서 구입하신 구두의 하자로 무척 당황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신발류의 품질보증기간은 가죽제품의 경우 1년이며 이외에는 6개월입니다. 신발의 경우 하자발생 시 수리-교환-환급 순으로 처리될 수 있으며 수리불가능시는 교환요구 가능합니다. 제품하자에 대해 업체와 이견이 있는 경우 전문기관의 심의를 의뢰하실 수 있으며 심의기관인 한국소비자원(02-3460-3000), 한국소비생활연구원(02-325-3300)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으며 대리접수가 불가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오후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39691 휴대전화 LG텔레콤 강원규 2013-07-20
139690 통신 스카이 라이프 김정숙 2013-07-20
139689 서비스 아모레카운셀러 이소영 2013-07-20
139688 서비스 미용실 방다혜 2013-07-20
139687 서비스 엑스오엑스 송요휘 2013-07-20
139686 생활용품 베이직하우스 김두홍 2013-07-20
139685 기타 어글리코요테 박산 2013-07-20
139684 휴대전화 휴대폰G마켓 정현숙 2013-07-20
139683 휴대전화 휴대폰G마켓 정현숙 2013-07-20
139682 서비스 호텔조인 방경훈 2013-07-20
139681 서비스 kgb택배 유영훈 2013-07-20
139680 생활용품 ILWOUL 송찬협 2013-07-20
139679 생활용품 메가텍스 서은정 2013-07-20
139678 생활용품 인터파크포장이사 김성화 2013-07-20
139663 기타 석재봉 2013-07-20
139662 생활용품 씨엔코리아 이보라 2013-07-20
139661 휴대전화 삼성전자 misoan 2013-07-20
139660 식음료 서울우유 연유 권영지 2013-07-20
139659 식음료 서울우유 연유 권영지 2013-07-20
139658 기타 롯데홈쇼핑 박휘영 2013-07-20
139657 생활용품 인터파크 포장이사 김성화 2013-07-20
139656 생활가전 삼성 최선옥 2013-07-20
139655 유통 현대택배 유권준 2013-07-20
139654 통신 비즈모바일 오재학 2013-07-20
139653 기타 꼬마기린(지마켓) 손영현 2013-07-20
139652 휴대전화 한게임 고태일 2013-07-20
139651 휴대전화 한마음대리점 김대호 2013-07-20
139650 식음료 퀸스카페 mskwag 2013-07-20
139649 기타 티켓몬스터 김동섭 2013-07-20
139632 생활가전 삼성전자

처리

A/S 건
최석전 2013-07-2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