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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 보험 긴급 출동 서비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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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경희
  • 조회수 : 62회
  • 작성일 : 13-04-20 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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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 아이 둘을 포함한 저희 가족은 고속도로 위에서 가만히 황천길로 갈 뻔 했습니다.

오늘 저녁 정확히 7시 26분에 타이어 펑크로 인해 서울 북부 간선도로상에서 급히 갓길에 차를 세우고 긴급하게 긴급 출동 서비스 연락했습니다.
곧이어 7시 26분에 위치확인되었고 접수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왔고 2분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현재 위치에 대해서,
 -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 중인 북부간선도로이고
 - 도로 표지상 8과 1이 표시되었으며
 - 우측에  KT 건물과 홈플러스가 보인다
고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해줬더니, 알았다고 전화를 끊은 후 연락이 없었구요.
그래서 7시 32분에 다시 서비스센터에 연락했더니, 신속히 해준다는 말만 남기고 감감무소식.
7시 36분에서야 전화가 와서 또다시 위치가 어디냐고 묻고 말해주니까, 알았다고 하고,
7시 38분에 다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빨리 해주겠다..
7시 39분에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안받다가,
7시 40분에 전화가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우리랑 지역이 달라 그 지역으로 연결해주겠다'
7시 44분에 다시 서비스센터 전화 했더니, 빨리 해주겠다.
7시 47분에 전화가 와서 출동하겠다고, 또다시 위치 물어보고 (벌써 세번째)
이후 전화가 없어
7시 49분에 서비스센터에 또 전화해서 이야기함
7시 54분 통화 시도 했으나 전화 안받아 실패
7시 55분 통화 시도했으나 전화 안받아 실패
7시 56분에 56초간 통화하면서 그제서야 출발하겠다고 하면서 10분 걸린다고 함
8시 9분에 연락이 없어 통화하자 안받아서 실패 (2회 연속)
전화가 와서야 다와간다고 함
8시 12분에 도착.

도착해서 다짜고짜 견인을 해가야 한다고 견인후 "어디로 갈까요?"하고 고객에게 물어봄
그걸 왜 고객에게 묻느냐,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와야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자신들에게 말하지 말고 서비스 센터에 말하라고 함.
8시 19분에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타이어 펑크났고, 스페어는 있는데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다는 말을 5번 이상 반복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소리냐고 함.
그제서야 스페어 확인해서 조치하겠다고 스페어 타이어 꺼냄.
그것도 시내 한복판 사거리에서 차들이 달려오는 곳에서 어린아이 둘을 태운 차를...

그러면서도 한다는 소리가 '펌프 안가지고 와서 타이어 공기는 못넣어줘요'...
가면서 명함은 잘도 손에 쥐어주고 가더군요..

이 인간들이 깡패새끼들이지, 보험 서비스를 한다는 인간들인가요?

차에 있는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이랑 녹취된 내용 모두, 언론에 공개하고 공포의 1시간을 보내게한 그 값을 톡톡히 치뤄주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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