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홈쇼핑 ] 불량제품 반품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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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민경
- 조회수 : 48회
- 작성일 : 13-04-02 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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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보닌이라는 디자이너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이너 제품은 제작과 소재가 일반 공장 제품보다는 낫겠다는 막연한 기대와 안도감으로
물건을 구매하였고.. 택배 수령 후 날씨가 추워져 옷걸이에 걸어둔 상태로 4일이 지나 옷을 꺼내 보았는데
뒷부분 벨트 금속 장식이 비대칭인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마치 한쪽 금속을 깍아낸듯이 보였고 반품을 하려고 보니 번거로워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었습니다.
그러다 급하게 외출할 일이 생겨 옷을 꺼내 입고 택을 자른후 집앞에 1시간 가량 외출을 했습니다.
날씨가 그닥 춥지 않아 옷은 거의 벗어서 들고 다녔습니다.
외출 후 옷걸이에 걸어두려는데 벨트부분에 이상한것에 덜렁더렁 하는게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벨트와 금속 장식이 분리가 되어 너덜너덜 실밥도 풀린채로 간신히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이에 기분이 상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담자는 옷이 불량이라는 설명은 안중에도 없이 제가 착장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오직 착장을 했는지만 확인하고는 무조건 교환도 반품도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다음날 오전 9시 이후에 다시 전화하라고 하였고 저는 하는 수 없이 다음날 출근을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진심어린 사과와 새제품으로 교환을 원했으나
무로건 A/S만 해줄수 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오래 입은 것도 아니고 거의 옷이 내게 어울리는지 입어보는 정도로 입었을 뿐이데
착장 후 불량 발견이라 A/S말고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짤라 말하는 상담원의 태도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불량은 인정하나 착장 후 발견이니 고객탓이라는 겁니다.
1~2 만원 하는 옷도 아닌데 팔때는 옷갖 감언이설로 고객을 현혹시키고 상품에 문제가 있을때는
무조건 미리 확이하지 않은 고객탓이라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럼 이제 옷을 살때마다 박음질 선은 좌우로 당겨보고 단추는 떨어지지 않는지 힘껏 당겨보고
각종 부자재는 떨어지지 않게 본드로 고정이라도 시키고 입으란 말입니까???
세상에 옷 구매후 바늘 한땀한땀 확인하고 입는 소비자가 몇이나 될까요?
환불은 커녕 새제품 교환도 안된다니 이건 정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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