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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란안과 ] [세란안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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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혜영
  • 조회수 : 1,075회
  • 작성일 : 13-02-18 1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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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사업자번호 120-90-3878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4-11 단월드 2층

포도막염으로 일반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2월 14일 첫 내원 때 눈이 충혈되고 압력이 느껴졌는데 의사가 심각한 단계가 아니라며 약 처방 없이 돌려보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 포도막염을 앓은 경험이 있어서 발병 초기에 간 것이고 충분히 의사에게도 설명했지만 여튼 약 처방은 못 받았습니다. 별거 아닌데 왜 왔냐는 듯이 웃더라고요. 참나....

첫 내원 후 점점 심해져서 오늘 2월 18일 다시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10시 30분~11시 사이에 갔더니,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된다며
오후 늦게 오라고 해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당일 예약은 받지도 않는다네요.
다음 날 예약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눈 상태가 정말 안 좋아서 (눈 시려서 뜨지 못할 정도) 오후 내 꾸역꾸역 참다가
약속대로 접수 마감 5시 전인 4시 40분쯤 가서 접수를 했고 3-40분 기다리라고 해서 알겠다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 20분이 지나도록 부르지 않길래 접수대에 가서 제 순서를 물어봤더니 앞에 1명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 30분이 넘게 흐르고, 앞에 1명 있다더니 다른 사람들 이름이 5-6명은 불리더군요.
병원 진료시간인 6시 30분이 다되도록 2시간 동안 의사 한 번 못 봤습니다.

직장인이라 회사에 눈치보면서 나왔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다 보내고 일반 진료라 그런지 신경도 안써주고.

수술 전/후 환자 관리는 무척 잘해주더라고요.
저는 눈은 충혈될대로 되고, 압력이 느껴서 아플 정도였는데
정작 빨리 치료받아야 할 환자는 내팽개치고 천대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정말 나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소바지고발센터에 고발할테니 사업자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태연하게 간호사들끼리 얘기하더니 '실장이라고 해~' '뭐야?' '그냥 알려줘~' (전화기 너머로 다 들렸습니다.)
정말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잘도 얘기하더라고요.

당연히 환자가 전화를 했으면 무슨 일 때문이냐고, 불편사항이 있었으면 오해를 풀어주거나 사과를 해야지
소비자센터 고발해봤자 소용도 없을테니 니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번호 불러주고 끊었습니다.

첫 내원 때 약만 제대로 처방해줬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여기에 올린다고 이 병원의 간호사/의사들의 마인드가 바뀔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안과질환으로 해당병원에 방문하셨는데 심각한 단계가 아니라며 제대로된 진료조차 받지 못하시어 생활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업체의 서비스 방식과 업무형태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등에대한 처리 의무가 해당업체에 있다고 돼 있습니다.  올려주신 제보내용과 같은 피해가 추후 반복되지 않도록 기사보도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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