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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기에서 이물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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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경화
  • 조회수 : 121회
  • 작성일 : 12-12-17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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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렌탈 1년 9개월차에 정수기에서 검은 이물질이 나와서
1차 점검  A/S 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한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에 또다른 흰색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웅진코웨이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저희주소 관할지점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이물질이 나와서 물은 편하게 먹지도 못했는데, 요금은
요금대로 제가 다 지불해야 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이 되는지
물어보니, 교환도 안되고 다시 A/S를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두 번이나 이물질이 나왔는데,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첫번째 이물질 나왔을 당시 제 아들이 장염으로 학교까지
결석을 했었는데 그것도 정수기 탓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콜센터로 다시 전화해서, 본사와 직접 통화하고
싶다고 문의했더니, 또다시 그 지점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그제서야 제가 원하던 답을 못줘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저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 후의 요금지불은 전혀 없는것으로 하고
정수기 반환을 하기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반환기사가 방문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사들이 바쁜가 하고 기다렸는데,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나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반환하기로 했던 날이 아니고,
일주일이 지난 날로 반환일자가 정해져 있었다는 겁니다.
저와 통화한 내용이랑 달라서,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기사가 방문했을 때는 요금을 지불 하여야 반환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 전에 다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우롱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의 단순변심이 아닌, 이물질로 인한 반환결정인데
업체에서는 소비자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더군요.
저는 더이상 이 제품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반환을 하고싶을
뿐인데, 웅진코웨이 측에서는 렌탈료 납부로도 이랬다
저랬다 하고 심지어 약속까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역시, 소비자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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