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공업사/보험사 처우.. > 소비자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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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합리한 공업사/보험사 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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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복현
  • 조회수 : 103회
  • 작성일 : 12-11-28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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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11월 9일에 오른쪽 후미 추돌 사고가 나서 뒷 범퍼가 깨져서 바퀴에 끼었고, 보조석 뒤 휀다까지 심하게 찌그졌습니다. 뒷차의 과실 100%라서 상대방 보험(삼성화재)으로 처리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인근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대영 공업사)로 차를 이송하여 수리를 맡겼고,
몇일 후 뒷 범퍼 교체랑 휀다 절단 후 교체 해야한다고 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이때 안내를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뒤 휀다 교체 시에 뒷 유리 탈착 후 부착했습니다.)

일주일 후 인 11월 16일에 차를 인수 받았고, 당일에 비도 많이 오고 밤에 차를 인수 받게 되어 특별히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문제1)
다음날 서울로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LPG 충전하러 충전소에 갔는데, 가스가 충전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공업사로 찾아갔더니 가스통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고 화를 내더군요..
가스차는 압이 차서 그러는 경우가 있다며, 자기네 과실은 아닌 우연히 지금 그런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보험회사에도 전화를 했는데, 보험회사 직원은 그쪽은 사고 난 부분이랑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게 아니냐며, 역시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내면서 자기네들은 해결해 줄 수가 없다며 발뺌을 하더군요..

아무튼 압력을 빼줘야 한다며, 3~4시간 걸린다고 기다릴 수 있냐고 하고, 1시간 거리에 있는 어디에 가면 고속으로 압력을 빼주는데가 있다며 그쪽으로 갈 수 있냐고 하고..
시간이 없어서 갈 수가 없다고 하니, 조금 뺐으니 될수도 있다고 앞에 충전소에 가보라고 해서 충전소에 갔더니 여전히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충전소 직원이 이상하다면서 트렁크를 살펴 보더니 가스통이 잠겨있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이날은 약속을 두시간이나 늦어서 어차피 해결이 되었으니 바로 서울로 갔습니다.


(문제2)
이 날 공업사로 갔을 때 발견한 건데..
보조석 뒷 문짝이 열릴 때 털컥 하고 걸리는 소리가 나고, 닫힐 때도 힘을 많이 줘서 닫아야 닫히더라구요.. 이것도 가스 문제와 같이 말했는데 공업사 직원 말이 이건 사고랑 관련이 없다고 하더군요..이게 말이 됩니까..
오른쪽 뒷범퍼가 추돌되어 휀다까지 심하게 훼손이 되었는데 뒷 문짝에서 소리가 나고 이상이 있는게 사고랑 관련이 없다니…

하지만 이날 중요한건 가스통 문제였고, 약속도 늦었고 사고낸 사람이 동네 사람이고 그래서 문짝이 조금 이상있는건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특별히 문제 삼지 않고 가스통이 해결하고 부랴 부랴 약속으로 갔습니다..


(문제3)
몇일이 지나 비가 오는날 뒷 유리 열선이 안 되는 겁니다.. 일단 공업사로 전화를 했더니 공업사로 오라도 하더군요..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야근과 주말 출근까지 하는데..더 추워지면 위험할거 같아서 11월 26일에 억지로 시간을 내서 공업사를 찾아갔습니다.
5:30분에 퇴근해서 공업사에 도착한 시간이 6:10분정도 되었나?? 공업사는 일찍들 퇴근을 하시는지 셧터를 내리고 있더군요..

상황을 설명하고 조치해달라고 했습니다. 직원들이 우르르 모여서 확인을 하더군요..
이때도 스위치를 안 누른거 아니냐…자기네들이 작업해 놓구 선 뒷 유리를 탈착한게 맞느냐...는 둥 의심 섞인 말을 쏟아 내더니 뒤늦게 열선이 작동을 안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선이 끊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늦었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황당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억지로 시간내서 간 건데 또 오라고 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 이상 그 공업사가 신뢰가 가지가 않았습니다.
보험회사 해당공업사 대물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며 더 이상 그 공업사가 신뢰가 가지 않으니, 다른 공업사에서 뒷유리 교체하고, 금번 사고로 인하여 수리 받은 부분을 재 검사 받고 싶다고 공업사에 말을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더군요..사고와 직접적인 부분이 아니며, 수리가 끝난 A/S 부분은 보험사는 해결해 줄 수 가 없다고 합니다.. 보험사는 사고가 난 부분의 비용만 처리하는 거지 그 이상은 아무것도 해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직접 공업사랑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공업사랑 통화했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보험회사 직원은 제가 말한 것을 하나도 얘기하지 않아고 공업사에 제가 가서 검사 받고 처리하는 걸로 얘기를 했더라구요..
공업사 직원에게 다시 한번 의사를 전달하고 연락 달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공업사도 보험사도 연락이 없습니다..

삼성화재라면 우리나라 최고 보험사 아닌가요?? 보험사에서는 수리가 끝났다며 발을 빼려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수리가 끝난 건가요? 보험사는 그냥 돈만 지불하면 땡인건가요??

그리고 신뢰가 안가는 공업사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공업사에서는 무조건 오라고만 하는데 칼퇴하고 가도 퇴근 준비가 한창인데, 작업 시간까지 고려하면 저는 휴가를 내고 가야합니다. 공업사의 과실로 생긴 문제로 인하여 왜 제가 시간적, 업무적, 비용적 피해를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자는 피해를 봐야 하는가요? 피해를 보지 않으려고 보험에 가입하고 믿을만하다는 공업사로 수리를 맏기는 것 아닌가요?? 이 억울한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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