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학원 3개월 묶음 수강 관련 환불을 거절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업 개시 전입니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요가 학원 3개월 묶음 수강 관련 환불을 거절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업 개시 전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지현
  • 조회수 : 222회
  • 작성일 : 12-08-08 13:19:51

본문

저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위해 체력을 키울겸 근처 요가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 입니다.
평소 움직이지 않고 책상에만 앉아 있기 때문에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가를 시작한 후 허리랑 다리에 통증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너무 아파서 참다가 2주가 지난 후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디스크 초기라고요.
요가한다니까 힘들지 않냐고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셔서
저는 요가가 몸에 좋은 운동인데 설마 요가때문이랴 싶어서
힘들어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더니 
무리하게만 하지 말라고 하시고, 한 주 약 먹어보고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전 요가를 해서 무리가 가서 병원에 가게 되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어요.
제 무식한 상식에는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 였거든요.
계속 통증을 느껴 다시 한 주 뒤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일주일 더 먹었습니다.
선생님은 경과보고 통증 심해지면 다시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한 주 후 다시 약 처방 해주시며 계속 아프면 한 주 후에 다시 오라셨습니다.

그리고 8월 3일에 학원에서 좀 힘든 요가 동작들을 했어요.
이때 전 이미 항생제와 진통제를 복용중이었기에 무리함을 덜 느꼈던 거 같아요.
학원 선생님도 제가 디스크가 있어서 한 시간도 앉아 있지 못하고 서서 공부하는 걸 알고 계셨는데도
힘든 동작을 시키신 거에요.
그런데... 그 후 악몽같은 통증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앉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서 있기만 해도 다리와 허리가 신경을 바늘로 쑤시듯 아파서 정말 죽고 싶었어요.
누워도 아프고 잠도 못 자요. 허리부터 다리까지 신경이 쑤셔서요.
단순한 근육 통증이면 무리한 동작 후에 오는 거라고 생각하겠는데
앉고 일어설때, 일상 생활 활동시에 척추가 서로 부딪치면서 상처를 내는 통증이 계속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장 큰 고통은 지금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몸 상태라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7월에 수강해 놓은 3개월 묶음 이벤트 요가(시작일 8/8)을 오늘(8/7) 취소하고 환불 요청을 했더니 거절하더라구요.
이벤트 기간중 수강한 것은 환불이 안 된다고요.
운동을 할 수 없는 몸 상탠데 저더러 어쩌라는 건지
게다가 저는 그 학원의 요가가 무서워요.
힘든 동작들을 하면 또다시 몸에 무리가 올까봐요.
학원에서는 환불 규정이 그러하다지만 저는 그런 환불 규정 못 들었습니다.
계약서에 싸인을 한 것도 아니고요.
제가 학원 환불 규정을 찾아보니 수업 개시전 수강료는 전액 환불해 주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안 된다고, 체육 학원은 특수하다고 하네요.
지금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이런 일로 시간 버리는 게 힘드네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중도해지하시려는 해당요가학원의 환불이 이뤄지지 않아 무척 난감하시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작성한 표준약관에 의하면 소비자가 운동 중 이용연기를 신청하면 특정한 사유가 없는 한 사업자는 이를 수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체육시설 업에 따르면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계약해지 시에는 개시일 이후에는 취소 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환급하도로 규정되어 있으며 또한 서비스 개시 전 계약을 해지할 경우 총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환급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업체에서 계속 환불을 거부할 경우 부득이 사업자에게 내용증명 발송하시어 빠른 환불을 촉구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72823 식음료 김재호 2012-09-11
72822 생활용품 이미옥 2012-09-11
72821 휴대전화 유은영 2012-09-11
72820 유통 안재수 2012-09-11
72819 자동차 김영애 2012-09-11
72818 통신 손신정 2012-09-11
72817 휴대전화 안연숙 2012-09-11
72816 기타 정은송 2012-09-11
72814 기타 이지현 2012-09-11
72813 기타 이지현 2012-09-11
72812 휴대전화

처리

갤3
최숙희 2012-09-11
72811 휴대전화 박경환 2012-09-11
72808 서비스 이주현 2012-09-11
72806 기타 박소희 2012-09-11
72804 식음료 조민형 2012-09-11
72800 기타 현주리 2012-09-11
72797 통신 심수미 2012-09-11
72796 서비스 이충휘 2012-09-11
72794 기타 김은빛나 2012-09-11
72789 기타 정현숙 2012-09-11
72788 기타 권경희 2012-09-11
72787 기타 유숙정 2012-09-11
72786 기타 김해환 2012-09-11
72785 생활용품 황은빈 2012-09-11
72784 통신 정기원 2012-09-11
72780 통신 이근환 2012-09-11
72777 식음료 김환홍 2012-09-11
72776 식음료 김환홍 2012-09-11
72775 서비스

처리

처리?
김아름 2012-09-11
72774 digital 하기혁 2012-09-11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