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유명브렌드 에트로..중고 판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유명브렌드 에트로..중고 판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호진
  • 조회수 : 1,554회
  • 작성일 : 11-11-16 10:32:49

본문

얼마전 빼빼로 데이를 하루 앞둔 10일.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이 겹쳐서 와이프에게 무얼 선물할까 고민을 하다가
평소 유명브렌드 에트로의 애호가인 와이프에게 지갑을 선물하기 위해
육지로 나가는 직원에게 어렵게 부탁을 해서 지갑을 구입하였습니다. 38만원이 넘는
가격에 부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직원도 오랜만에 면세점에 가서 평소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사야한다기에 어렵게 어렵게 부탁해서 지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1일날 밤에 와이프는 왜 흔한 빼빼로 하나 사주지도 않냐며 투털대길래 기다리라며 달래고서
밤 10시가 넘어서야 출장갔다 돌아오는 직원에게 지갑을 받아 와이프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지갑은 그냥 주는게 아니라기에 만원짜리 한장을 넣어서 주었는데 그때까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니..예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기뻐하며 지갑을 꺼내 열어본 와이프의 표정은 곧 굳어버리더군요..
오빠 이거 먼데? 짜증이 가득 섞인 목소리에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얼른 지갑을 열어보니 아니..이게 뭔일인가요?
지갑에는 누군가 사용했던 흔적이 뚜렸했습니다.
명함과 요가수강 시간표, 계좌번호 메모쪽지등..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물건들...
허... 어이가 없더군요..
다음날 공항면세점 고객센타에 바로 항의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트로 점장에게 전화가 오더군요..자기네 성의라고 제시한게 비행기표 티켓...비행기표??
아니..저희가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데,, 기껏 성의라고 제시한게 비행기표 끊어줄테니 직접 갔다오라고?
더 황당한건, 바빠서 나갈 시간이 없다니 돈으로 주겠다 합니다..
그 성의 정말 고맙더군요.. 근데 앞서 말했다 시피.. 나갈 일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시간이야 난다 칩시다. 그럼 특별한 일도 없는데 지갑 하나 사자고 비행기 타고 육지 갔다가 오라고요??
우리가 뭐 백만장자라도 됩니까? 지갑사려고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게...
성의는 정말 고맙지만 저희 기념일을 망쳐버린 보상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신용있는 업체인데..제주국제 면세점..게다가 해외 유명 브렌드 에트로..
저희는 지금까지 속은겁니다. 중고제품이나 판매하고 있는 현재 실정을...
누가 들으면 비행기표 해주면 뭐가 불만이냐라고 하겠지만, 비행기 타고 일부러 왔다갔다 하는시간은 어쩔거며 서귀포에서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경비는??
누가 비행기표 살 돈이 없어서 그런답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저희가 어떠한 보상을 받아야 적정한걸까요??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원만히 잘 해결되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문제사항 있으시면 주저말고 저희쪽으로 제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0178 기타 임태환 2012-01-13
10177 기타 임기영 2012-01-13
10168 통신 김영선 2012-01-13
10162 통신 전상정 2012-01-13
10160 통신 현재영 2012-01-13
10159 통신 장선미 2012-01-13
10157 기타 장안나 2012-01-13
10154 생활용품 장성훈 2012-01-13
10151 통신 김홍규 2012-01-13
10150 기타 임효진 2012-01-13
10148 기타 임효진 2012-01-13
10145 기타 엄동희 2012-01-13
10144 생활가전 유춘수 2012-01-13
10143 통신 장소희 2012-01-13
10142 유통 유수정 2012-01-13
10137 통신 김식 2012-01-13
10135 기타 권용찬 2012-01-13
10134 기타 김대형 2012-01-13
10133 통신 장태식 2012-01-13
10132 유통 사만댁 2012-01-13
10131 통신 윤희정 2012-01-13
10130 기타 김영일 2012-01-13
10129 기타 최미나 2012-01-13
10128 통신 방재길 2012-01-13
10127 식음료 김승민 2012-01-13
10124 통신 박수임 2012-01-13
10123 통신 김상미 2012-01-13
10122 생활용품

처리

**
김지은 2012-01-13
10110 금융 김경연 2012-01-12
10107 기타 2012-01-12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