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유명브렌드 에트로..중고 판매..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유명브렌드 에트로..중고 판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정호진
  • 조회수 : 1,459회
  • 작성일 : 11-11-16 10:32:49

본문

얼마전 빼빼로 데이를 하루 앞둔 10일.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이 겹쳐서 와이프에게 무얼 선물할까 고민을 하다가
평소 유명브렌드 에트로의 애호가인 와이프에게 지갑을 선물하기 위해
육지로 나가는 직원에게 어렵게 부탁을 해서 지갑을 구입하였습니다. 38만원이 넘는
가격에 부탁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직원도 오랜만에 면세점에 가서 평소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사야한다기에 어렵게 어렵게 부탁해서 지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1일날 밤에 와이프는 왜 흔한 빼빼로 하나 사주지도 않냐며 투털대길래 기다리라며 달래고서
밤 10시가 넘어서야 출장갔다 돌아오는 직원에게 지갑을 받아 와이프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지갑은 그냥 주는게 아니라기에 만원짜리 한장을 넣어서 주었는데 그때까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아니..예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기뻐하며 지갑을 꺼내 열어본 와이프의 표정은 곧 굳어버리더군요..
오빠 이거 먼데? 짜증이 가득 섞인 목소리에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얼른 지갑을 열어보니 아니..이게 뭔일인가요?
지갑에는 누군가 사용했던 흔적이 뚜렸했습니다.
명함과 요가수강 시간표, 계좌번호 메모쪽지등..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물건들...
허... 어이가 없더군요..
다음날 공항면세점 고객센타에 바로 항의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트로 점장에게 전화가 오더군요..자기네 성의라고 제시한게 비행기표 티켓...비행기표??
아니..저희가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데,, 기껏 성의라고 제시한게 비행기표 끊어줄테니 직접 갔다오라고?
더 황당한건, 바빠서 나갈 시간이 없다니 돈으로 주겠다 합니다..
그 성의 정말 고맙더군요.. 근데 앞서 말했다 시피.. 나갈 일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시간이야 난다 칩시다. 그럼 특별한 일도 없는데 지갑 하나 사자고 비행기 타고 육지 갔다가 오라고요??
우리가 뭐 백만장자라도 됩니까? 지갑사려고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게...
성의는 정말 고맙지만 저희 기념일을 망쳐버린 보상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정말 신용있는 업체인데..제주국제 면세점..게다가 해외 유명 브렌드 에트로..
저희는 지금까지 속은겁니다. 중고제품이나 판매하고 있는 현재 실정을...
누가 들으면 비행기표 해주면 뭐가 불만이냐라고 하겠지만, 비행기 타고 일부러 왔다갔다 하는시간은 어쩔거며 서귀포에서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경비는??
누가 비행기표 살 돈이 없어서 그런답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저희가 어떠한 보상을 받아야 적정한걸까요??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원만히 잘 해결되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문제사항 있으시면 주저말고 저희쪽으로 제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3503 기타 박수빈 2011-12-05
3502 기타 이효순 2011-12-05
3501 기타 윤효숙 2011-12-05
3500 기타 윤찬미 2011-12-05
3497 생활가전 유한나 2011-12-05
3496 기타 윤채영 2011-12-05
3495 생활용품 황지선 2011-12-05
3494 digital 김성협 2011-12-05
3489 통신 고은아 2011-12-05
3488 식음료 박선아 2011-12-05
3487 기타 윤일건 2011-12-05
3484 생활가전 김정용 2011-12-05
3481 기타 윤효숙 2011-12-05
3479 생활용품 정희순 2011-12-05
3477 기타 이선희 2011-12-05
3476 생활용품 조현숙 2011-12-05
3471 기타 배진희 2011-12-05
3470 통신 박상규 2011-12-05
3468 통신 조정희 2011-12-05
3466 생활가전 현진 2011-12-05
3464 기타 이지은 2011-12-05
3460 생활용품 권기훈 2011-12-05
3459 자동차 송진훈 2011-12-05
3457 생활용품 김상일 2011-12-05
3455 digital 이대준 2011-12-05
3453 통신 김지섭 2011-12-05
3451 기타 근영의료기 2011-12-05
3450 통신 박경희 2011-12-05
3448 생활용품 오원영 2011-12-05
3447 생활용품 김민선 2011-12-05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