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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 지프의 또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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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고혜경
  • 조회수 : 861회
  • 작성일 : 25-12-09 1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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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롯데 백화점 지프 매장에서 생일 선물로 아이 보리 색 후드 점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평소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고 옷이 너무 귀여운데 옷감 안쪽에 털이 있어 따듯하고 좋아 자주 입었습니다. 자주는 입었지만 애지 중지 아끼며 입고 옷장에 잘 걸어두었다고 올해 꺼내 입었는데 오른쪽 팔 색깔이 변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후드에서 색이 변할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왼쪽 소매 로고 있는 부분에도 색이 변색된 것을 알게 되었죠.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옷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옷을 구입한 매장에 가서 A/S 를 맡긴다고 하니까 본사에 보내 심의를 거쳐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한 2주 정도 걸리는데 괜찮으시냐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락이 왔네요. 심의를 거쳤는데 고객책임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세탁을 해서 물빠짐이 있었을 거라고 하더니 세탁하지 않고 걸어두었다고 하니까 세탁을 하지 않아 이염이 오래 묻어 있거나 땀이 났는데 그냥 걸어두면 변색이 된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염이 묻었다고 하면은 묻은 자리만 변색이 되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러더니 햇빛이나 형광등 불빛때문에 색이 빠졌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원단 문제는 아니라고 그래서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장에서 산 싼 옷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그것도 인지도가 있는 지프 매장에서 비싸게 구입한 옷이 문제가 생겨 맡겼더니 무조건 고객탓만 하고 있네요. 이상하게 옷장에 들어있는 밝은 종류의 다른 옷들은 색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밝은 색 옷은 사면 햇빛도 쐬지 않고 불빛도 닿지 않는 곳에서 입으란 말인가요? 그래서 A/S 해달라고 했습니다. 색깔이 변한 팔과 모자를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수선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니라 수선도 안된다고 합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도 너무나 화가 납니다. 분명 저 처럼 다른 소비자들도 피해볼 수 있어 이글을 작성합니다. 너무나 무성의한 대처에 화가나고 고객에게 덮어씌우는 듯한 말바꾸기식 대처에 이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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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의복류에 대한 보상기준은 봉제불량, 원단불량(제직불량,세탁 후 변색, 탈색,수축등), . 부자재 불량(단추,지퍼,심지등), 치수(사이즈)부정확, 부당표시(미표시 및 부실표시)및 소재구성 부적합으로 인한 세탁사고 등에 대하여는 먼저 수리를 받고 수리가 불가능하면 교환을 받으며 교환이 불가능하면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다 정하고있습니다.
도움받을 수 있는 곳 : 업체에서 제품불량을 인정치 않을 경우 부득이 심의기관의 심사가 필요하며 심의기관인 한국소비자원(02-3460-3000), 한국소비생활연구원(02-325-3300), 한국소비자연맹(02-790-1600)에 직접 신청하실 수 있으며 대리접수가 불가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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