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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1번지 ] 애완견 입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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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용현
  • 조회수 : 671회
  • 작성일 : 13-07-09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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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후 2시 반경 말티즈와 애견용품을 383,000원 주고 분양 받았습니다
말티즈 분양가는 35만원인데 30으로 해준다더군요
카드로 긁었는데 결제된 내역에는 가게명이 서울수족관이고요
7월 1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기침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2일 오전 11시경 바로 동물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일단 감기가 의심되고 증상을 지켜보자더군요
그리고 토욜까지 온가족이 제대로 잠도 못자가며 간호를 했음에도 더 상태가 악화되어가더군요
금욜정도 엄마가 판매업자에게 전화하니 감기면 그럴수 있단 반응과 별말은 엄더군요
토욜이 되서는 혼자 피식 피식 쓰러지고 몸을 못가누길래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지켜보는 수밖에 엄다더군요
처음 병원 방문시 분양 받은 가격대와 분양받은 곳을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이제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결국 일요일 오전 내내 가뿐 숨을 몰아쉬더니 오후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너무 정신도 없고 어이가 없어서 넋놓고 1시간 가량을 엄마랑 울었나 봅니다
판매업자에게 상황을 얘기하니 그때서야 왜 자기한테 아프다고 안하고 마음대로 병원을 갔느냐고 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말못하는 동물이 그리 기침을 하는데 보통은 판매업자에게 먼저 전화하나요
병원이 먼저가 아니라? 병원비 칠만원도 안아깝다 생각하고 최대한 치료해달라한 저입니다
생후 두달 정도라고 하더니 한달반 정도 였고요
더구나 말티즈인 경우는 특별히 병약하지 않고 생긴게 귀여워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잦은편인거 같더군요
판매업자는 분명 전혀 문제 없는 애견이라면서 팔때는 말 많더니 ㅋ 죽고나니 왜 가져왔냐는둥 알아서 처분하라는둥 애견이 죽은건 자기도 섭섭하다며 일정금액을 더 주시면 교환이 가능하다는둥...
다만 일주일이라도 잠도 안자가며 못자가며 간호하고 정 준 아이인데 그런 말이 나오는지 ㅋ
아 참고로 집으로 온후부턴 설사만 하던 아이였습니다
제가 홍성 사는지라 한시간 거리에 있고요
강아지 분양받은곳은 초기 분양시 7일간은 적응기란이라 좀문제 있을수 있다 하길래 병원먼저 간거구요
아직까지 정신이 없어서 글이 정신 없고 오늘은 타이어 찢어져 사고날뻔한 사람입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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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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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분양받으신 애완견 관련하여 상심이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현행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에는 구입 후 15일 이내 질병 발생시 판매업소(사업자)가 제반비용을 부담하여 회복시켜 소비자에게 인도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업소 책임하의 회복기간이 30일을 경과하거나 판매업소 관리중 폐사시는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하도록 되어 있으며 동물보호법에 근거하여 동물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판매업소 관할관청에 행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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