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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 1달동안 11번가랑 통화를 했는데 결국 소비자만 불쌍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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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류용희
  • 조회수 : 42회
  • 작성일 : 14-04-29 1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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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11번가에서 물건을 샀는데, 제품이 초기에 불량이였습니다. 11번가와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결국 여기 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드리자면 제가 레노버 씽크패드를 3월에 구입하였고, 19일날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확인을 해보니, 제품이 불량이였습니다. 이어폰을 꽂아도 외부로 소리가 나오고 이어폰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3월 21일날 11번가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11번가에서는 제품이 불량이면 불량 판정서를 받아야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품을 교환을 하려고 했지만, 불량판정서를 받기 위해 제품을 AS센터에 보내느니 그냥 반품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1번가 쪽에서는 반품을 위해서도 불량판전서를 요구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물건을 살때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었고, 제가 이의를 제기하자 홈페이지에 물건이 불량시 불량판정서를 받아야 교환/반품이 가능하다고 고쳤습니다 . (제가 이부분은 홈페이지에 없었던 것은 이미 스켄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불량 판정서를 받기 위해 AS센터 전화번호를 받았고 무료로 택배를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레노버 측에서는 처음에는 무료로 할 수 없다고 하더니, 3번의 통화 이후 가능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AS신청을 할때 레노버쪽에서 제품이 심각한 하자가 없으면 불량판정서를 내어 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11번가에 알렸고, 11번가에서 반드시 불량판정서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AS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제가 레노버 측에 불량판정서를 요청했지만 레노버에서 AS를 해주 었고 불량판정서는 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AS를 했다는 것은 처음 제가 물건을 받았을 때 이미 물건이 고장이 나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장난 물건을 받았을 경우 그 물건을 교환 혹은 환불 받는 것이 마땅한 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품의 불량시 몇일 이내에 판매자가 이를 책임지고 바꾸어 주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가 물건을 산 곳이 11번가인데 레노버에서 불량판정서를 꼭 받아야만 교환/반품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마트에가서 물건을 사서 뜯었는데 물건에 하자기 있으면, 그 제품을 제조한 곳에 가서 교환을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인가요?????

그런데 11번가는 소비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고, 레노버측에 전화를 해서 소비자가 불량판정서를 받을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저는 전화를 할때 마다 이러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짜증이나서 담당자 지정을 원했고, 처음 김국현 팀장(02-2095-0653)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진행도중 일주일 동안 전화를 안받아 다시 서비스 센테에 문의 한 결과, 중간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피통영 팀장(02-2095-0648)로 담당자를 바꾸었습니다.

결국!! 오늘 피통영 팀장께서 11번가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참으로 어의가 없습니다. 중재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통화 내역을 공개하겠습니다.
3월 19일 저녁 제품 받음
20일 제품 불량 발견
21일 11번가 통화 - 불량판정서 요구 -> 레노버 AS센터 전화번호 받음
22일 AS센터 통화 - 무료배송 불가 통보 받음
22일 11번가 무료배송 불가 전함
24일 11번가 통화 - 용산 고객센터 전화 번호 받음
25일 11번가 전화 후 용산 AS 전화화함
26일 레노버 AS 측으로 택배보냄
27일 AS 측으로 부터 전화 받음 - 불량판정서 이야기 했지만 못주겠다고 함
28일 제품 받음 - 불량판정서 없음
31일 11번가 다시 전화해서 진행상황 이야기함
31일 11번가로 부터 불량판정서 받아야 한다고 다시  전화받음
4월 2일 11번가에 다시 확인 전화
3일 11번가 전화받고 6시 연락 받기로하지만 전화 없음
5일 11번가에서 전화 없다고 다시 전화
8일 11번가에서 전화 없다고 다시 전화
8일 11번가 김국현 팀장 통화
9(?)일 레노버 연락받았는데 불량 판정서 안준다고 함
10일 11번가 김국현 팀장통화- 레노버에서 다시 연락하기로함
15-18일 김국현 팀장에게 전화 했지만, 전화 안받음
21일 11번가 고객센터 다시 전화- 팀장 전화 안받는다고 말함
22일 11번가 담당자 바뀜
24일 11번가 레노버 전화 안받든다고함
29일 11번가에서 레노버 통화 후 레노에서 불량판정서 못준다고 하자 11번가는 책임 없다고함

제가 제 전화기에 있는 내역을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중간에 날자가 틀린 날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맞습니다.

소비자가 참으로 약자라는 것을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소비자가 기업에게 휘둘리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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