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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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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세은
  • 조회수 : 190회
  • 작성일 : 12-06-11 1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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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동해 망상오토캠핑장에 3박4일 예정으로 숙박시설중 하나인 아메리칸 코테지로
여행을 갔습니다.
도착해서 얼마되지 않아 손이 너무 더러워 손을 씻으려고 세면대에 가서 물을 트는데
바로 세면대가 주저 앉더라구요.
그러다가 왼쪽 손 새끼손가락을 크게 베어 그날 밤 새벽1시에 바로 응급실로 가서 5바늘 꿰매었습니다.
의사진단으로는 2주동안 손에 물이 닿으면 안되고. 실밥역시 2주후에 뺄수있다고 했구요.

여행기간내내 다친손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시간 떼우다가 돌아왔습니다.

역시 돌아와서도 어린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인데 집안일도 하지 못하고..
아이들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손에 물이 닿으면 안되고..또 상당히 많이 베었기 때문에 마찰이 살짝만 있어도 통증이 꽤심해서
가사도우미를 불러서 집안일은 대충 해결하고 있는데,


동해망상캠핑장 쪽에서는
자기네들이 들어놓은 보험은 의료실비보장만 된다고 하며
다른  어떤 보상도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더러 그냥 재수없었던 셈 치고 그냥 넘어가 달라고 하네요.

3박4일동안 거기에서 지내는 동안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하고..
그냥 가족들과 간 여행이었기 때문에 저 역시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지냈는데,,

그렇게 아무말 없이 지내다가 왔더니 보상은 커녕,,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는 답변과..

손을 다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 있으니

그 비용만 달라고 했습니다.

정신적인 위자료나 제가 개인사업자(인터넷쇼핑몰 운영)인데 그것에 대한 보상은 됐구요..


그런데 저더러 손 조금 다쳤는데 일을 못한다는게 말이되느냐.
가사도우미 비용을 달라는건 너무 큰것을 요구하는게 아니냐며
저더러 억지를 부린다고 합니다.

참 억울하고 속이 상해서..
여기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모처럼 연휴에 너무멀어서 평소에 잘 가지 못하는 강원도 동해까지 여행을 가서
도착한지 30분도 되지 않아 그런 사고를 당하고..
제대로 된 여행도 하지 못하고
돌아와서도 더운 여름날 샤워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렇게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캠핑장 측에서는 자기들이 시설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과실이 분명함에도 분명하고
보험사측에만 떠넘기고,
보험회사측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외에는 저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2주일이 지난 지금 까지 저에게 전화 단 1번 왔구요,
저희 신랑이 2번 전화해서 얘기를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을 뿐이네요..



너무 속이 상하고 그냥 넘어가기엔 억울해서,,
여기에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이젠 제가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도 너무 커서
치료비, 가사도우미 고용비 외에도 정신적위자료 및 일당 까지 다 받았으면 합니다.

도아주세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가족분들과 같이간 여행지의 시설파손으로 큰 상해를 입으셨는데 적절한 보상이 되지않고있어 속상하고 억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여행계약의 이행에 있어 여행종사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여행자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여행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 배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이유가 캠핑장 시설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캠핑장에 직접, 또는 여행사를 통해 캠핑장에 배상요구 가능하십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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