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밥그릇이 폭발했어요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코렐 ] 코렐 밥그릇이 폭발했어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태옥
  • 조회수 : 110회
  • 작성일 : 13-07-09 11:51:16

본문

얼마 전 롯데홈쇼핑에서 코렐 식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tv광고에서 볼 때는 망치로 내리쳐도 안 깨질만큼 튼튼하다기에 샀는데 생각보다 이도 자주 빠져서 수차례 교환을 했습니다. 그 정도야 뭐 그냥 넘어갈 수 있었죠.
 하지만 며칠 전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방에 있는데 싱크대에서 뭔가 '퍽'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숟가락이 떨어졌나? 해서 싱크대로 갔습니다. 얼핏 보기엔 별 이상이 없었죠. 하지만 곧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싱크대 바닥에 하얀 게 떨어져 있는데 알고보니 밥그릇이 박살이 나서 흩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큰 조각은 물론이고 자잘한 것 들도 잔뜩 떨어져 있었죠. 그것들을 치우다가 손도 베었습니다. 오싹하더군요. 저희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망정이지 어린이가 그 상황에 놓였다면, 그냥 싱크대에서 가만있다가 그랬으니 다행이지 혹시 밥을 먹다가 그랬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즐겁게 밥먹는 식탁에서 갑자기 밥그릇이 폭발하면 어떻겠습니까?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당장 롯데홈쇼핑에 전화해서 식기세트를 전량 교환해 달라고 했죠. 다른 그릇들도 폭발 할 지도 모르는데 당연한 노릇이죠. 홈쇼핑에서는 곧 전화해 준다고 기다려달라고는 그 날이 지나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중간에 제가 답답해 몇 번 전화를 했는데 본사랑 얘기진행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닿아서는 폭발한 그 그릇만 교환이 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코렐 본사로 전화했습니다. 역시나 얘기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죠. 그래놓고는 하는 말이 홈쇼핑에서 안되는건 회사에서도 안된다더군요. 규칙 상 이상이 생긴 물품만 교환이 된다는 거였죠. 소비자 고발 센터의 규칙도 그렇다고 하데요. 그래서 높은 사람을 불러달랬더니 2~3일 걸린답디다.
 아니 지금 사람이 안 다쳤다고 사안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가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 그릇이 터져서 사람이 죽고 뉴스에 떠야 긴장할 건가요? 관련 뉴스기사를 보니 충격이 누적되어 한 번에 파손될 수 도 있다는 게 코렐 측의 설명이더군요. 아니 그럼 코렐에서는 시한폭탄을 제조하고 있는 겁니까? 충격이 누적되어 폭발하는 그릇이라니 정말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나보군요. 명품 식기회사라고 내구성이 높다며 그렇게 광고를 하더니 다 허위였다는 말입니까? 아무런 주의 사항도 없었습니다. 설마 롯데홈쇼핑에서 가짜를 진짜로 속여 파는 것도 아닐테고 그렇다면 코렐에서 싸구려에다가 위험천만한 그릇을 만들어 파는 겁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자꾸 규칙이 그렇다며 말을 피하는 직원도 그렇고 폭발하는 그릇도 그렇고요. 코렐이 좋다면 추천하곤 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지네요. 혹시나 그 사람들 그릇도 폭발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사진 첨부합니다. 큰 조각 말고 자잘한 조각들 보이십니까? 다 줍지 못해서 물로 흘려보낸것이 더 많습니다. 혹시 조작아니냐구요? 일부로 이렇게 깰 수 있으면 깨보십시오.) 

첨부파일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해 드리고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27069 항공·여행 아고다 박상유 12:14
1527068 통신 서브마켓 문원철 12:12
1527067 유통 리클라라 나영미 12:07
1527066 유통 veyrron.com/maoogoo.com 조희정 12:06
1527065 유통 쿠팡 한홍구 12:00
1527064 휴대전화 삼성전자 고재훈 11:59
1527057 생활용품 zt-krshop

처리중

환불안해줌 N
유미영 11:44
1527051 유통 네이버쇼핑 강승미 11:37
1527048 유통 서브마켓 이현아 11:32
1527045 건설 남울산 노르웨이숲 아파트 안순자 11:27
1527044 항공·여행 Kbus(케이버스) 동부하나리무진 박민경 11:20
1527043 생활가전 대진열쇠(김포) 정동희 11:20
1527042 생활가전 코웨이 공수임 11:19
1527036 유통 해외직구점빵 이재선 11:13
1527035 유통 쿠팡 유선화 11:11
1527034 생활용품 NICE정보통신(주)02-1661-0808 오염미 11:09
1527033 기타 유앤아이피부과인천검단 지선영 11:07
1527032 유통 쿠팡

처리중

자전거불량 N
서인석 10:59
1527031 휴대전화 삼성전자 고재훈 10:57
1527030 통신 SK텔레콤 김병권 10:56
1527029 생활용품 NINE GRAB(나인그랩) 강민희 10:56
1527028 기타 카카오톡 이현석 10:49
1527027 생활용품 더그레이트에디션

처리중

환불불가 N
최승이 10:48
1527026 생활용품 SSG 전혜윤 10:37
1527024 생활용품 레스트 침대 조용진 10:32
1527023 기타 신영회게법인 김라희 10:29
1527022 생활가전 (주)에스라이즈 김문수 10:11
1527021 기타 쿠팡 윤정화 10:08
1527020 유통 그린테크라이프 최민영 10:05
1527019 생활가전 아이닉 신동진 10:04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