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지혜
  • 조회수 : 7,205회
  • 작성일 : 12-10-15 09:42:24

본문

소비자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에 가면, 보통 진열해 놓은 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팔아야 되는 케이크들이고, 맨 아래칸에 케이크 포장박스 안에 담겨 있는 케이크들은 그날 들어온 거나, 가장 신선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여러분 속지 마시고, 빵집에 가시면 항상 진열대에 나와있는 케이크 구매하지 마세요. 그리고 케이크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아래칸에 박스에 담긴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가 있더라고요. 진열대에는 분명히 그 종류의 케이크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전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했습니다.
알바생이 머뭇거립니다.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당일 혹은 익일까지 팔아야 되는) 케이크를 먼저 팔아야 된다고 교육받았겠죠.
알바생이 계산대에 서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사장님, 이 케이크 (아래칸에 있는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드려도 되나요?'
사장님 눈썹을 치켜뜨시면서
'안되지! 그건 안되지~' 이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진열대에 그 종류의 케이크가 있는지 스캔하십니다.
그 케이크가 1개 밖에 없다는걸 확인하신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확히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

'우리 지금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 없어요. 그거 팔 수 없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지, 눈 앞에 뻔히 있는걸 없다고 하면서 못 판다고 하십니다.
제가 며칠 후에 가면 그 케이크가 진열대에 나와있을 것이고, 그걸 사겠다고 하면 군말 없이 줄 겁니다.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 쪽 파리바게트 가게고요,
지난 금요일 퇴근시간 (대략 오후6시 좀 넘어서)에 있었던 일입니다.

워낙 파리바게트 가게들이 많고 편한 위치에 있어서 다녔지만, 소비자가 구매하길 원하는 것보다 빨리 팔아 치워버려야 하는 케이크를 억지로 떠밀어서 구매하게 만드려는, 소비자를 쓰레기 처분기로 아는 파리바게트-- 다음부터는 돈이 더 들고 불편하더라도 다른 제과점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24690 식음료 아르채움 박혜영 2026-06-20
1524689 서비스 투프로짐 스포츠센터 이지선 2026-06-20
1524687 휴대전화 엘지유플러스(군자역)

처리중

강매
한가희 2026-06-20
1524686 기타 둘둘대리운전 강민승 2026-06-20
1524685 기타 아이디어수학 김혜영 2026-06-20
1524681 기타 소풍호텔 박소영 2026-06-20
1524679 생활용품 극소 한옥기 2026-06-20
1524676 기타 데자뷰메디스킨 조아정 2026-06-20
1524672 항공·여행 대한항공 최성광 2026-06-20
1524662 유통 아름다운 세상 정선영 2026-06-20
1524657 기타 마제스티클린 윤용감 2026-06-20
1524656 식음료 남천해물왕칼국수 임완희 2026-06-20
1524645 자동차 현대자동차 계선주 2026-06-20
1524643 휴대전화 플레이어폰 원해철 2026-06-20
1524642 생활용품 Home to do 김세현 2026-06-20
1524633 유통 쿠팡 이태영 2026-06-20
1524630 생활용품 나뺄레옹 ( 주식회사 디에스지패밀리) 곽순영 2026-06-20
1524622 식음료 럭키족발 오은주 2026-06-20
1524621 서비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한 회사 최현태 2026-06-20
1524620 식음료 쇼핑엔티 임경희 2026-06-20
1524619 식음료 배달의민족 김세원 2026-06-20
1524617 항공·여행 여기어때

처리중

환불
유상룡 2026-06-20
1524616 기타 수목원마사지 김석 2026-06-20
1524615 생활용품 이지드(Ezid) 송주원 2026-06-20
1524614 생활용품 바크 박솔하 2026-06-20
1524613 생활용품 orso

처리중

환불거부
김현아 2026-06-20
1524612 서비스 CJ대한통운 김우정 2026-06-20
1524611 기타 중고장터 조윤민 2026-06-20
1524610 서비스 넷마블 김명인 2026-06-20
1524608 생활용품 유테라가구 백현빈 2026-06-20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