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 소비자 상담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 파리바게트에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 판매거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신지혜
  • 조회수 : 6,964회
  • 작성일 : 12-10-15 09:42:24

본문

소비자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에 가면, 보통 진열해 놓은 케이크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팔아야 되는 케이크들이고, 맨 아래칸에 케이크 포장박스 안에 담겨 있는 케이크들은 그날 들어온 거나, 가장 신선한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케이크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여러분 속지 마시고, 빵집에 가시면 항상 진열대에 나와있는 케이크 구매하지 마세요. 그리고 케이크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아래칸에 박스에 담긴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가 있더라고요. 진열대에는 분명히 그 종류의 케이크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전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구매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했습니다.
알바생이 머뭇거립니다.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당일 혹은 익일까지 팔아야 되는) 케이크를 먼저 팔아야 된다고 교육받았겠죠.
알바생이 계산대에 서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사장님, 이 케이크 (아래칸에 있는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드려도 되나요?'
사장님 눈썹을 치켜뜨시면서
'안되지! 그건 안되지~' 이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진열대에 그 종류의 케이크가 있는지 스캔하십니다.
그 케이크가 1개 밖에 없다는걸 확인하신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확히 뭐라고 하셨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이런 맥락이었습니다: )

'우리 지금 딸기요거트 쉬폰 케이크 없어요. 그거 팔 수 없어요.'

너무 기가 막혀서 아무 말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지, 눈 앞에 뻔히 있는걸 없다고 하면서 못 판다고 하십니다.
제가 며칠 후에 가면 그 케이크가 진열대에 나와있을 것이고, 그걸 사겠다고 하면 군말 없이 줄 겁니다.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 쪽 파리바게트 가게고요,
지난 금요일 퇴근시간 (대략 오후6시 좀 넘어서)에 있었던 일입니다.

워낙 파리바게트 가게들이 많고 편한 위치에 있어서 다녔지만, 소비자가 구매하길 원하는 것보다 빨리 팔아 치워버려야 하는 케이크를 억지로 떠밀어서 구매하게 만드려는, 소비자를 쓰레기 처분기로 아는 파리바게트-- 다음부터는 돈이 더 들고 불편하더라도 다른 제과점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올려주신 제보 내용은 해당 업체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소비자 상담 게시판 목록
번호 분류 업체명 제목 글쓴이 작성일
1517220 기타 탑스칼프 강서마곡점 박연희 2026-06-05
1517214 유통 지니어트 전송희 2026-06-05
1517213 식음료 강씨네밥상 장해진 2026-06-05
1517212 유통 현대샵 유현민 2026-06-05
1517211 식음료 육케아 이지원 2026-06-05
1517210 자동차 기아자동차 김재옥 2026-06-05
1517209 기타 쿠팡 최남근 2026-06-05
1517208 유통 김캡쳐 양우길 2026-06-05
1517207 생활가전 신일전자 권순완 2026-06-05
1517200 생활용품 (주) 엘에스 이인경 2026-06-05
1517198 생활가전 삼성전자 유재희 2026-06-05
1517197 금융 네이버 노지원 2026-06-05
1517195 생활용품 KT알파쇼핑 김태원 2026-06-05
1517191 기타 윙크패밀리 양진우 2026-06-05
1517190 생활가전 쿠쿠전자 송영필 2026-06-05
1517188 생활용품 베네통 박정숙 2026-06-05
1517181 서비스 삼쩜삼 윤주노 2026-06-05
1517180 유통 FABLEFOXER 오세진 2026-06-05
1517176 기타 정으로 홈케어 영덕점 최용숙 2026-06-05
1517174 기타 (주)우아한형제들 조희정 2026-06-05
1517172 생활가전 쿠쿠전자 오수진 2026-06-05
1517171 서비스 (주)천재교과서 안재형 2026-06-05
1517170 유통 어반

처리중

환불 불가
이미지 2026-06-05
1517167 생활용품 테키라 고현숙 2026-06-05
1517163 건설 롯데건설 최민채 2026-06-05
1517161 통신 KT 최현수 2026-06-05
1517159 기타 착한환경 명세라 2026-06-05
1517157 유통 쿠팡 김혜선 2026-06-05
1517156 유통 쿠팡 박은기 2026-06-05
1517154 기타 멀티스크린 스포츠랜드 이해 2026-06-05
게시물 검색
  • 상호. ㈜씨엔미디어 소재지. 03186 서울특별시 새문안로 92(오피시아 빌딩), 819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Fax. 02-3276-2751
  • 관리자. 최현숙 e-mail. sara@csnews.co.kr 사업자등록번호. 206-86-09224
ⓒ 2025 CN mea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