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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찬 피부과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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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태이정
  • 조회수 : 1,099회
  • 작성일 : 11-12-29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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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부 트러블이 있어서 엄마가 아시는분 소개로 박병찬 피부과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 갔는데 진료 받고 치료를 할때 밖에서 엄마랑 간호사들이랑 계속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나와서 엄마께 들어보니까 간호사들이 계속 이 재품 사봐라 저 재품 사봐라, 사모님 기미 좀 봐라, 다니셔야겠다, 피부 관리 잘못 하고있다, 하면서 계속 강요를 했다네요. 제가 치료 받을 때도 엄청 시언찮다고 느꼈습니다 - 화장품을 계속 제 머리카락 하고 목에 흘리더라고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고 그 날 치료를 마쳤습니다.
오늘 또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매주 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기 30분 전에 엄마가 예약을 하시고 제가 가서 이름을 대니까 저 치료 해주던 간호사도, 엄마 한테 계속 재품 광고 하던 간호사도, 아줌마 간호사도 저를 못 알아 보더라고요. 아무튼 제 이름 확인 하고, 들어 오라 하는데, 제가 들어가기 직전에 "지난주에 처방 해주셨던 약 오늘 2주 어치 처방 해주실수 있나요?" 하니깐 무지 상냥 하게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시 치료 받으러 들어갔죠.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무지 칠칠 맞더라고요. 나오니깐 엄마가 와계셔서 엄마가 결제 하시기 전에 약 처방전 달라고 하시니까 모든 간호사들이 뭔소리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고요.

그때까지는 그냥 조금 인상이 안 좋은 정도였는데 이때부터가 가관이였죠. 아무도 제가 약 처방해달라고 부탁 한걸 기억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말 했다고, 처방 해달라고 하니깐, 의사 선생님 진료를 받아야된다네요. 그러면 들어가기 전에 말 해주던지. 기다리는 사람들 많고 저는 일찍 왔는데! 다행히 결국 간호사 아줌마가 약사한테 전화 해주셨어요. 그 다음에 엄마가 결제 하러 카드를 냈죠. 처음에 갔을 때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실 때마다 치료비 5만원 내시면 되요." 그런데 카드 영수중을 보니 5만 5천원을 긁었더라고요. 엄마가 이게 뭐냐고 그러시니깐 "지난번에 처방전 값을 안 받았거든요." 아무리 5천원 정도의 금액이라고 해도 그렇지, 카드 주인 한테 말도 없이 그렇게 마음대로 긁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도 저희 엄마가 물건 사라고 하는걸 거절을 잘 못 하셔가지고 결국에 이것 저것 많이 사셨거든요? 그래서 진짜로 처방전비를 안 받았는지 저희는 확인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 얼굴도, 이름도 기억 못하고, 기록 보고도 제가 치료 했다는 것도 못 기억하시는 분들이 처방전비 5000원 안 낸건 어떻게 기억 하나요? 그것도 무지 수상 했습니다. 얼떨떨 하게 나와서 약국을 가서 엄마랑 얘기해 봤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말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카드 금액 정해서 긁는건 아닌 거 같아서 엄마가 전화 하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밖에서 필요 없이 언성 높이는 걸 싫어 하셔서 전화 하셔서 차근차근, "방금 나온 누구 누구 엄마인데요, 카드 긁을때...." 하고 그렇게 고객의 신용 카드를 다루는건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아줌마 간호사 분이 뚝. 끊어버리시는 거에요.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요약 해서 불만은 이거입니다
1. 전반적으로 전문성이 떨어져요. 태도도 그렇고, 캐어 해주는 것도 그렇고 실력들이 없네요. 혹시나 블로그나 이메일 주소 있는지 볼려고 "박병찬 피부과" 쳐보니까 나오는 거라곤 다 "간호사 채용 합니다" "간호사 모집 합니다" 네요. 이렇게 기본 교육이 안되있는 아무 젊은 여자들이나 채용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리 조그마한 개인 사업 이라 해도 그렇지 이건 병원입니다.
2. 동대문 시장도 아니고 왜 이렇게 이 제품 저 제품 밀어 넣으세요? 엄청 장사속이고 불쾌 했고 또한 피부과 같지 않고 할인 매장 간거 같았습니다.
3. 천원이든, 오천원이든,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원래 말 했던 금액이랑 차이가 있으면 상대방 신용 카드를 긁기 전에 고객 한테 금액을 말 하고 확인 시키는 겁니다. 이건 저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이런 문제 딴데서 전혀 없었고요 모든 사업장의 기본기입니다.
4. 저희 엄마는 소리지르신것도 아니고, 따지지시도 않고, 무지 침착 하게 말씀 하는데 어떻게 전화를 끊어 버리나요? 무지 전문성 떨어지고 사업이든 피부과든 고객이든 환자든 뭐든,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말 할때 전화를 끊는건 비매너고 무개념한 짓입니다. 외국에서 그랬다면 단순히 소비자 고발 사이트에 글 올리는 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절.대.로.

서비스 나쁜 데도 많이 가봤고, 전문성 떨어지는 직원들도 많이 봤죠. 그렇지만 오늘 처럼 어이 없는건 처음이네요.

댓글

댓글목록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피부과를 다니시면서 불친절한 직원들의 태도에 매우 화가나셨을것 같습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하면 업체 직원의 불친절함, 막말사용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사실상 기업이나 직원의 관리가 이루어지는 업체의 경우 피해 내용등을 통보하여 시정민 직원관리에 힘쓸것을 권고 할 수 있으나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의 경우 분쟁을 야기할뿐 권고에 어려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건강한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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